Wednesday, August 7, 2019

육아 스트레스에 지친 부모를 위한 마음챙김 (A Mindfulness Practice for Stressed-Out Parents)

육아 스트레스에 지친 부모를 위한 마음챙김 (A Mindfulness Practice for Stressed-Out Parents)

 번역 2019/7/30 by SongYounMi Angela
By Mitch Abblett/June 13, 2019

필요이상 육아가 힘들게 느껴지고 하는 마음이 올라올 마음챙김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학원부터 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부모님의 육아법과 부모가 되어 스스로 경험한 것이 내가 아는 모든 육아에 대한 것이다. 나는 아동상담과 부모상담을 20여년간 하고 있는 임상심리학자이며 수련받고 자격증을 따고 경력을 쌓고 그리고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육아에 대해 걱정이 많은 부모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나를 찾아오면, 그것이 전문가로써인지 혹은 개인적인으로 이해하는 것이던지, 부모로써 정직하게 대답한다면 나는 육아에 대해 전문가이든 개인적이든 아주 조금밖에 모른다.

부모이기에 겪어야 하는 보편적인 힘든 경험과 고통스런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직장과 모든 곳에서 육아는 복잡한 상황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 육아로 인한 감정적 고통은 일반적이다. 모든 부모들은 아주 강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려 드는 것에 저항하지만 불행히도 어떻게 반응하는 지에 상관없이 내면적으로 겪게 되는 필요이상의 고통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현실은 나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만들었다: 부모로서 겪어야 하는 필연적인 힘듦과 고통스런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육아중 경험하는 보편적인 심리적 어려움 7가지
육아를 위한 내면을 다스리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육아가 무엇인지, 무엇이 바뀐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대답하는 것다. 많은 이들에게 이런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회문제 연구에 따르면 많은 육아로 경험하는 고통으로 인해 많은 부모가 불안, 스트레스, 그리고 우울증을 겪게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부모의 보편적인 고통은 부지런하고 능숙한 우리를 흔들어 대고 내려가게 하는 격변하는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게 하는 등의 미세하고 민감한 부분이다. 부모가 일반적으로 그리고 일시적일지라고 경험하게 되는 고통은 다음과 같다.

1.      아이들에 대한 걱정(두려움): 아이들이 다치거나 사랑받지 못하거나 혹은 불운 때문에 삶이 최악이 되거나 또는 친구의 배신을 경험하지 않을까?
2.      좌절감 혹은 삶의 불안감: 상황이 예측에서 벋어 나거나 혹은 우리가 최선책이라 여겼던 것이 사라질 , 어떤 상황이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3.      격한 감정의 경험: 아이가 어리거나 좀더 나이가 들었던 간에, 우리가 과거에 인내한 경험을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과한 요구를 혹은 어떤 특정상황에서 너무 최선을 다할 ,
4.      상실감: 아이들의 피할 없는 변화, 발달, 그리고 일반적인 욕구에 대해 다정함을 보여줘야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계(능력) 넘어설 , 아이들에 대한 기대에 문제가 생기고, 실패와 분열의 경험으로 슬픔에 빠지게 .
5.      죄책감: 절대 넘을 없는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 실천하지 못할 , 부모로써 의도한 혹은 해야할 것을 만들고 쉽게 포기할 , 이외에 아이들에게 고통을 야기시킨 경우.  
6.      혼란: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때와 사용하던 육아방법, 육아책,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에 노출되어 주저 않게
7.      자신에 대한 두려움: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 경력단절 혹은 경력에 대한 불안감, 관계문제, 자주 분노에 휩싸임, 다음 세대의 끝없는 압박으로 인한 명예퇴직

우리가 경험하는 내적인 투쟁, 아이들때문에 매일 미칠 것만 같은 엄청난 정신적인 도전은 부모가 겪는 어려움이다. 어떤 부분에서 부모에겐 아주 일반적인 것들이다. 또한 부모로써 이러한 고통들을 경험한 것이 부모들을 위해 일하고 글을 쓰기 시작한 동기이다.


당신의 내면의 부모에게 친절해라
투쟁, 고통, 혼란 그리고 의심으로 힘들어하는 것에서 벋어 나기 위해 부모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종교적 토론을 위한 원론적인 태도를 버리길 바란다. 이유인즉 우리는 진짜 핵심에 다가서기 위함이다. 하지만 시작은 아주 다양하고 가능한 모든 경험을 해야한다. 어떻게 보면 장엄하고 웅장한


투쟁, 고통, 혼란 그리고 의심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벋어나기 위해 무엇이 부모들에게 필요할까. 
지금 내가 이곳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서점의 한칸을 메우고 있는 수많은 책에서 구구절절 얘기하는 아이들과의 관계맺기와 이런부분에 대한 조언은 거의 없다. 나는 부모로써의 우리의 내면을 정확히 마주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미숙하지만 필요이상 고통받는 것에 대해 기꺼이 고통을 들여다보고 것으로 우리 자신과의 관계맺기를 하자는 것이다.
나는 보편적으로 경험하는 육아의 고통을 끝낼 있는 방법이나 전략에 대해 어떤 것도 알아내지도 못했고 달리 뽀족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처음 다리에 힘을 주며 그네를 밀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은 사랑스럽고 생생한 순간도 결국 사라진다. 조금더 아이들이 크면 부모는 아이들이 그들의 시야를 벋어나는 것에 두려움도 느낄것이다. 겨우 1m정도의 키가 되는 나이가 되면 우리를 흘겨보거나 험한 말을 내뱉기도 한다. 우리는 감정을 단속할 만한 여유를 가질 그런 시간은 결코 없을 것이다.

불평은 계속 것이다. 아이가 울어대던 어린시절뿐만 아니라 그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는 걱정으로 잠을 설칠것이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희망하던 단순한 행복은 방해를 받게 되더라고 끝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이들이 문간을 서성이며 그들이 우리에게 부모로써 무엇인가를 바라는 눈빛을 마주할 때와 같은 어떤 기로에 서있을 우리는 부로로써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아무런 힌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 직장, 인관관계, 친인척들을 포함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은 단지 아이들이 요청하는 어떤것 하나만으로도 우리를 압박할 것이다. 그리고 부모이기에 개인이 삶에서 마땅히 영위하던 것들보다 많은 것을 잃게될 것이다.

이런 모든 면에 직면하기 위해 나는 자기 내면 부모의 마음을 만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단순히 거울속의 나를 마주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안의 목소리를 기꺼이 만나는 것이다(판단하고 배심원이 되어 스스로 사형집행관이 되기도 하는 육아과정에서 힘겨운 순간들). 그리고 이러한 내면의 자아와 만나는 것을 굉장히 힘겨운 과정이다. 스스로에게 나는 부족해”, “ 아이는 내가 다룰 있는 영역밖이야”, “나쁜일이 일어날거야”, “ 아이는 기쁘지 않을거야. 나는 다시는 온전한 삶을 영위할 없을거야”. 이런 종류의 목소리는 부모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맴돌며 시끄럽게 지껄여 댈것이고 육아를 필요이상으로 더욱 힘들게 만들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당신은 온유하게 자신을 관찰할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내면의 부모를 비평할 여유를 찾아내야하는 것이다.


진심을 다하여 마음챙김 수련을 한다면, 머릿속의 핵심 불안을 스스로 다루는 방법을 배울 있다. 조용히 앉아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경험한 것을 현명하게 돌아보며 고통이 스스로 변화하고 바뀌는 때를 기다리게 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것이기에
나는 내면의 부정적인 목소리를 무시하길 권한다. 고통과 함께 머무르고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기분좋은 마음을 수련하기 요청한다. 진심을 다하여 마음챙김 수련을 한다면, 머릿속의 핵심 불안을 스스로 다루는 방법을 배울 있다. 조용히 앉아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경험한 것을 현명하게 돌아보며 고통이 스스로 변화하고 바뀌는 때를 기다리게 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것이기에…. 생각은 하늘의 구름처럼 끊임없이 오고갈것이다. 수련에서는 생각은 그냥 생각 그대로 내버려 두자라고 여기며 그것들이 움직이는 것은 바라보고 육아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스스로 연습하는 것이다.


육아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부모를 위한 마음챙김 연습 (A Mindfulness Practice for Stressed-Out Parents)
심리적이든 신체적인든 고통이 나타나면 마음을 다하여 그것을 알아차리고 고통을 있는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그것이 변화하는 그리고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육아 고통을 감소시키는 것에 유용하게 활용할 있다.

고통의 경험속에서 휴식 배울 있고 이상 마음의 불안목록을 추가하지 않아야 한다. 마음챙김에서는 이를 수용(acceptance) ”이라고 얘기한다. 이것은 양육의 고통에 패배하거나 포기하는 체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챙김은 역동적이며 등을 기댄 상태에서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이고 내면의 고통의 움직임을 허락하는 것이다. 매일을 부모로써 살아가는 당신의 고통을 위해 “N.A.P” 단계를 연습하기를 권한다.

1.      알아차리고(Notice) 관찰하기. 당신의 몸과 어떤 생각이든 고통스러운 순간이 나타날 .
2.      허락하기(Allow).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말고 고통의 모습 그대로 존재하도록 허락하기
3.      보내기(Pass) 고통스런 생각을 보내기. 고통스런 생각, 감정이 지나가고 당신을 떠나는 순간까지 휴식(고통속의 휴식) 취하기.

다음에 아이로 인해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면, 그것이 어떤 모습이든, 이곳에서 언급한 수용연습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 시작은 작은 것이라도 쉽게 당신의 능력안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쉽게 알아차리고 성취할 있고, 가급적 적용 가능한 상황에서 하길 바란다.

수련을 지속한다면 이전보다 심한 불안과 마음이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낮잠을 있을 것이다. 스스로에게 인내하길 바란다. 다시 말하지만 육아의 고통 보편적이다. 누구도 육아가 가져오는 감정의 고통에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모두가 함께 과정으로 견뎌내고 나아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마음챙김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가 되는 것은 수련일뿐이며 완벽한 육아와 부모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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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할 수 있는 마음건강챙김 Self care for mental health

번역 :  2020/April/25by  송연미  SongYounMi Angela   출처 :  https://www.facebook.com/MentalHMovement/photos/a.348877239279135/65913380825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