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의 종류와 그것이 중요한 이유
(7 forms of nonverbal communication and why they
are important)
많은 대화는 비언어적으로 이루어지며 아마도 다른 이들과 교류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일 것이다. 많은 종류의 비언어적 소통이 존재하며 이는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한 부분이다.
이는 언어적 한계와 문화적 다름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과 소통할 수 있게 만든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순간에도 우리의 기분을 나눌 수 있고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매순간 이를 사용하고 또한 진정한 의도를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다.
여러부분에서 논쟁이 있긴 하지만 의사소통의 7%는 언어, 38%는 목소리, 그리고 55%는 표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항상 이야기되어왔다.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가 어떻게 보여주고 얘기하느냐는 무엇을 얘기하느냐 만큼 중요하지 않다.
비언어적 의사소통 7가지 유형과 중요한 이유
1. 비언어적 소통의 대표적인 유형, 표정(Facial Expression As A Form Of Nonverbal Communication)
비언어적 소통은 모두 다른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각각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든 어떤 문화에 속하든 단순한 미소와 찡그린 표정의 의미를 알고 있다.
어떻게 표정으로 표현하냐는 문화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해석되기도 하지만 아주 핵심적인 얼굴표정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세계 어디에 있든 미소는 같은 의미이며 모스크바(Moscow)에서 얼굴을 찡그리는 것과 보스톤(Boston)에서 찡그린 얼굴 또한 이와 같다.
얼굴은 우리의 기쁨이나 걱정을 감출 수 없게 만들기도 하고 모든 사람이 이러한 영향력 있는 감정을 사용하고 있다. 웃고있는 아이의 얼굴은 궁금함으로 가득차 있으며 즐거움은 나이와 문화에 관계없이 나눌 수 있다. 표정은 달리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의 많은 느낌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2. 손동작(Gestures)
손동작은 전세계적으로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지만 이 또한 중요한 대화유형이다. 어떤 것을 강조하기 위해 손을 흔들고 평화의 사인을 보내거나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것은 정치인들과 세계 곳곳의 지도자들이 주로 사용한다.
3. 주변언어(준언어, Paralinguistics)
3. 주변언어(준언어, Paralinguistics)
준언어는 무엇을 말하느냐 보다 어떻게 말하느냐를 의미한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 가는 중요지 않으며 목소리톤과 시끄러운 정도, 억양, 음의 높이 등이 당신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를 전달한다. 이것은 어떻게 우리가 강조하고 느끼는 가를 보여주며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만큼 중요하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은 상대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진정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 냐는 항상 중요하다. 하지만 어떻게 당신의 진정성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냐 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4. 몸동작(Body Language)
전달하는 내용보다 몸으로 표현되어 전달되는 소통은 당신을 더 잘 보여준다. 간단한 예로 당신의 자세는 당신이 어떻게 느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 대해 당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인상을 통찰한다.
4. 몸동작(Body Language)
전달하는 내용보다 몸으로 표현되어 전달되는 소통은 당신을 더 잘 보여준다. 간단한 예로 당신의 자세는 당신이 어떻게 느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 대해 당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인상을 통찰한다.
팔과 다리를 꼬고 서있는 모습은 접근을 차단하거나 다가오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반면 팔을 열어둔 상태로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 다른이들의 접근을 허락한다는 의미가 된다.
5. 공간언어(Proxemics)
5. 공간언어(Proxemics)
아마도 친밀하지 않은 단어일수 있지만 아마도 “사적인 공간(personal space)’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타인이 자신에게 접근할 때 안전한(편안함)을 느끼는 선호하는 거리가 있을 것이다. 언어보다 비언어적 유형이 잘 적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서는 것은 불편하기도 하며 상대가 물러서게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그룹에서 얘기를 나누다보면 다른이들로부터 조금 떨어지려고 거리를 두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데 이것은 그들이 편안함을 느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다.
6. 응시하기(Eye Gaze)
6. 응시하기(Eye Gaze)
다른이들을 응시하는 것은 비언어적이며 보편적인 소통의 유형이다. 누군가와 눈맞춤을 유지한다는 것은 흥미를 느끼고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반면에 눈맞춤을 피하는 것은 그 반대의 의미이다. 지속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상대를 완전히 장악하고자 하는 권위적인 자세일 수도 있다.
이는 말하지 않고도 강력한 힘을 전달하는 소통법이다.
7. 스킨쉽을 통한 소통 (Communicating Through Touch)
7. 스킨쉽을 통한 소통 (Communicating Through Touch)
촉감을 통한 소통으로 다른이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방법이기도 하다. 100번 말하는 것 보다 두어번의 짧은 부드러운 스킨쉽이 더 효과적이다. 누군가의 온화한 스킨쉽은 오랫동안 우리의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기분이 좋아지위해 그리고 안전함과 안심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한다. 스킨쉽은 인간의 기본적 요구이며 아주 중요한 소통방법이다.
사랑과 애착 그리고 가까움을 표시하기 위해 우리는 신체적 접촉을 한다. 이는 상대를 편안하게 하고 말이 없을때도 우리의 기분을 전달할 수 있다. 단순히 악수를 하는 것만으로도 다른이들과 연결되고 유대감을 가질 수 있다.
정리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실질적인 언어는 대화에서 중요한 부분중 하위에 속하는 것을 봤을 것이다. 다양한 모습의 모든 비언어적 대화를 통하여 우리는 언어로 전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다. 정리를 위해 Maya Angelou의 말을 인용해본다.
사람들은 아마도 당신이 무엇을 말하고 행동 했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무엇을 느끼게 했는지를 항상 기억한다.
이것이 비언어적 대화가 아주 중요한 이유이다.
번역 2019/8/17 by 송연미 SongYoun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