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4, 2019

괴롭힘(왕따)이 없는 문화, 변화를 불러오는 세가지 방법 (A Bully-Free Culture, Three actions that will make a difference)


괴롭힘(왕따) 없는 문화, 변화를 불러오는 세가지 방법
A Bully-Free Culture, Three actions that will make a difference

Young girl sits with head in hands. Another girl in a backpack walks toward her


이 세 가지 단계는 괴롭힘에 대응하거나 왕따 문화를 바꾸는 시작 단계로  Harvard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예방 과학 및 실습 분야의 연구원이자 교수인 Gretchen Brion-Meisels 제안한 것이다. 한 때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였던 Brion-Meisels 지금은 학생과 주민들의 지역 사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통합적인 학생 지원 과정 연구를 하고 있다.

·      첫째, 성인과 젊은이들(청소년)의 관계를 돈독하게 다지기. 사람들이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인간적인 모습이다. 학생들이 서로의 과거 경험에 대해 알아가고 서로 다른 부분을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성인들에게는 그들의 지혜를 활용하여 젊은이들을 완전한 인격체로서 대함으로써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젊은이.청소년들에게는 그들이 가치있게 여기는 것과 같은 그들의 삶의 복잡성을 인식해 나갈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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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결과에 대한 관리가 아닌, 상처를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회정서적 기술을 향상시키기. 사람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정책을 개발할 때는 구조적인 결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학교는 학생과 성인이 타인을 왕따시키거나, 차별 및 괴롭히지 못하도록 명시하는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러한 정책은 소외된 집단을 명시적으로 보호할 때 아주 유용하다. 교육자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며 이러한 부분은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을 때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회복에 대한 실행은 상처를 이전상태로 되돌리는 통합적인 과정이여야 하지만, 이전의 전통적인 결과 조차도 강조하듯이 반드시 구조적이여야 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      마지막으로, 스스로 젊은이.청소년들에게 바라는 행동에 대한 모델이 되기. 항상 성인으로서 자신을 돌아보자. 당신이 모델링 할때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이러한 행동에 대한 모델이 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커리큘럼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다름에 대한 공감을 키우고, 시민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할 수 있도록 그들이 윤리적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번역 2019/8/24 by 송연미 SongYounMi Angela

POSTED:February 21, 2017

혼자할 수 있는 마음건강챙김 Self care for mental health

번역 :  2020/April/25by  송연미  SongYounMi Angela   출처 :  https://www.facebook.com/MentalHMovement/photos/a.348877239279135/65913380825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