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0, 2019


인지행동이론과 불안 다스리기 1단계:  불안이란 무엇인가 What is Anxiety?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는 지를 생각하게 되면서 불안의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때 전형적으로 느끼게 되는 두려움 하나가 자신이 미쳐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증상에 대한 다른이들의 반응과 조언인 정신 똑바로 차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불안한 기분에 저항하는 과정은 오히려 외롭기까지 하며, 현실은 많은 이들이 이러한 기분을 점진적으로 느끼거나 혹은 일상의 왜곡된 생각이 되기도 한다. 우리중 20% 살아가는 동안 아주 심각한 불안장애를 경험한다

불안은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사회적으로 수줍음이 많든 활동적이든, 나이가 적든 많든, 남자든 여자든, 혹은 부자든 가난한 이든 나이와 대상을 불문하고 누구나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 당신이 어떤 부류에 속하든지 불안을 느낄 있다는 것이면 이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평등하다. 따라서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낄 필요가 없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불안의 이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인간적인 경험의 아주 부분이다. 이것은 위험에 대한 현실적인 예측으로 발생하므로 생존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예를 들어 만약 맹수를 마주치게 된다면 우리는 두려움이란 반응을 보일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근본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신체적.행동적인 변화 과정의 모든 것을 초기화시키기 때문이다. 부분에 대한 예제로는 동물과 직면했을 두려움이라는 느낌은 살기위해 도망치거나 혹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신체적으로 지속적인 긴장감을 상승시킬 것이다. 예제에서 보듯이 두려움을 경험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과정이다. 불안을 경험하는 것은 두려움을 경험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가장 크게 다른 점이라면 불안은 현실의 위험에 직면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상황에 놓여진 개인은 아마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아니다. 이해를 돕자면, 가로등이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갈 때의 기분이 우리의 불안중 하나이다. 개개인이 불안을 느끼는 것은 그들이 잠재적으로 위험을 지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골목길을 걷는 다는 것이 실제적인 위험이 있다는 것은 아닐지라도 그것이 위험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 개인적으로 불안을 느끼게 하는 경험에서 야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안과 두려움의 경험은 실제적인 위험이 존재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으로 만들어 내는 불안의 특징만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같다.


싸움/도피 반응
현실이든 상상이든 위협과 위험에 대한 우리 몸이 반응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누군가가 위험에 처했거나 혹은 그렇다고 믿을 많은 변화가 생긴다. 이러한 반응은 맞서 싸움/도피 반응이다. 이전에 설명했듯이 우리가 위험에 직면할 전형적으로 상황에서 도망가거나 혹은 멈추거나 싸운다. 싸우거나 도망가는 반응의 주요 목표는 개개인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불안을 경험하는 자체는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의 싸우거나 도망하는 반응이 활성화 주요한 세가지 부분이 영향을 받게 된다. 신체적, 인지적 그리고 행동시스템이 그것이다.


신체적 체계
우리가 위험하다고 믿게 되는 순간, 우리 신체 전반적인 주요 기능은 잠시 도망치거나 멈춰서 싸울준비를 있는 기능을 향상시키게 된다. 위험을 감지하자마다 신체에서 뇌는 위험신호를 자율신경계에 보낸다. 자율신경계는 부분으로 구성된다: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 부분은 싸움/도피 반응이 일어날 신체적인 변화를 조절한다. 교감신경계는 우리 몸이 행동을 하기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다양한 부분을 활성화시킨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경우, 몸의 모든 부분이 포함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움직이기 위해서는 교감 신경이 신장의 부신으로부터 분비되는 두가지 화학물질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화학물질은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으로 기본적으로 신체적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메신저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불안을 느낄 교감신경이 조정하는 신체적 변화란 무엇인가?

1.      심장박동이 증가하고 강하게 뛴다.
싸움/도피 반응을 경험하는 순간 당사자는 현저한 신체적 변화를 경험한다는 것은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강도가 강해지는 것이다. 심장박동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피를 빠르게 흐르게 하여 몸을 빠르게 움직이도록 하며 이로인해 인체의 상피조직에 빠르게 산소를 전달하고 불필요한 부분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2. 이러한 변화를 위한 필수적이지 않는 부분으로부터 피의 재분배
피의 흐름 또한 변화한다-불필요한 부분은(피부, 손가락, 발가락) 피하고 필요한 부분( 장기와 근육)으로 향하게 된다. 우리가 공격을 당하는 경우 이러한 부분을 아주 유용하며 피가 장기에 공급됨으로써 과다출혈과 같은 죽음을 어느정도 감소시킬 있다. 신체적인 변화는 창백해지거나 냉정해지는 기분과 냉기를 느끼는 경험, 손가락과 발가락이 얼얼하거나 감각이 무디어진다.

3. 심장박동이 증가하면서 깊어지는 호흡
심작박동수가 변화함과 동시에 호흡이 빨라지고 깊어진다. 이러한 변화는 아주 중요한 것으로 행동을 취하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많은 양의 산소를 피부에 공급한다. 호흡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느껴지는 것으로는 호흡곤란, 숨막힘 혹은 질식, 긴장감과 가슴통증 그리고 하품을 하고 한숨을 쉬는 등을 모두 포함한다. 호흡이 증가하는 것으로 생기는 부작용은 머리에 피가 공급되는 것이 감소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위험하지는 않지만 다음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느끼게 한다: 현기증, 가벼운 어지럼증, 시야 흐려짐, 혼란, 섬광과 현실이 아닌 같은 기분.

4. 땀에 흠뻑 젖음
싸움/도피 반응의 또다른 신체적 변화는 땀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몸을 미끄럽게 하여 포식자가 잡기 힘들게 만들고 또한 몸을 차갑게 하는 것으로 지나치게 열이 오르는 것을 막는다.

5. 동공확대
싸움/도피 반응의 영향중 하나는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으로 밝은 빛을 받아들이도록 동공이 확대되고 결과로 시야가 흐려지고 시야에 반점현상, 혹은 그저 빛이 너무 밝다는 것을 느낀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서 우리는 어둠속에 숨어있는 어떤 위험한 것을 알아차리도록 우리의 시각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6. 소화기능 약화
소화활동이 약해지는 것으로 많은 에너지가 싸움/도피와 관련된 즉각적인 반응체계와 연동된다. 결과로 우리가 스스로 알아차릴 있는 신체변화는 분비가 줄어들고 영향으로 입안이 마르고 소화기관 활동이 감소되는 것으로 종종 메스꺼움, 위장에 느낌을 가지거나 혹은 변비가 오기도 한다.

7. 근육긴장감
마지막으로 싸움/도피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근육집단이 긴장하게 되며 결과로 주관적인 긴장감, 간혹 온몸이 쑤시고 아프거나 떨리는 경우도 있다. 모든 신체적 과정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기진맥진한 기분으로 남게 된다.


행동 체계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두려움과 불안장애와 함께 나타나는 가지 주요 행동은 싸움 혹은 도피이다. 따라서 이러한 반응이 강하게 일어나는 경우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공격적이 되고 도망가고자 하는 욕망에 휘말린다. 간혹 이러한 행동이 불가능하다면  (사회적 제약으로 인해)  사람들은 강한 충동을 발을 떨거나 걸음이 빨라지거나 사람들에게 딱딱하게 말을 하게된다.


인지적 체계
싸움/도피 반응의 주요 목적은 위험한 상황에 대한 경고음이며 주요 인지적 변화로는 주변의 잠재적인 위협을 찾고 주의를 그곳으로 돌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따라서 불안한 경험을 사람은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인 것으로, 불필요하게 잡다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중단하고 주변의 위험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살펴보는 것은 싸움/도피 반응의 주요한 목적에 부합하는 부분이다.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명확하게 위험한 것을 찾지 못할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우리는 무엇인지를 설명할 없다는 것과 설명하기 위해 찾아다는 것을 중단할 없음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것은 종종 그들이 뭔가 이상하다고 주변인들이 생각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 마치 이들이 미쳐가거나 죽어가고 있다는.


복원 체계
위험이 즉각적으로 감소하면 우리의 몸은 이전보다 편안해지도록 복원체계를 가동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부분은 다시 자율신경계에 의한 조절이다. 이때 교감신경계의 영향을 쇄신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결과적으로, 심장박동은 안정되기 시작하고, 호흡도 천천히 쉬게 되며, 신체 온도는 낮아지고 근육은 안정되기 시작한다. 회복되는 과정은 즉각적으로 일상적인 상태도 돌아가지는 않는 .  어떤 부분은 지속적으로 흥분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긍정적인 이유로 생겨난다.  원시시대에 만약 우리가 야생동물을 만났다면 위험이 사라진 이후 안심하거나 경계를 늦추는 것은 바보 같은 것이 였을 수도 있다. 위험한 상황에 놓일 기호가 지속된다면 우리의 신체는 다시 위험에 직면하게 것에 대비하도록 긴장감이 남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싸움/도피 반응의 어떠한 잔류효과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감소하게 된다. 이것은 이후에도 개개인의 긴장상태 느낌으로 남아있을 있다. 이러한 느낌은 우리가 현재 스트레스가 없음에도 불안한 기분이 지속되는 것을 이해할 있게 도와준다.


무엇이 불안을 야기 시키는 ?
개개인의 불안장애를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요소는 개개인마다 다른다.  그러나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명확하게 나타나는 몇몇 주요요소는 비슷하다. 이러한 요소는 생리적요인과 심리적 요인으로  나눌 있다.

생리적 요소들
불안장애는 유전적인 요인과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강박장애의 경우 친인척 20% 비슷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는다.  종합하자면, 가족력 연구에 따르면 불안장애는 이에 대한 취약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개개인에게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심리적 요소들
이러한 유전적인 취약성을 지닌 사람이라고 반드시 불안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개개인의 삶의 모습에 달려있으며 개개인의 생활속의 스트레스는 이전에 경험한 것이며 어린시절 학습에 기반한다. 예를 들어, 만약 우리가 어린시절 어떤 중립적인 상황에게 두려움을 배웠다면 이러한 행동습관을 없애기는 어렵다. 말하자면 우리는 불안장애를 일정한 생각과 행동 습관을 통해  생활속에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요약
싸움/도피 반응의 내용으로부터 봤듯이 불안은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감정으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어떤 이들은 싸움/도피 반응을 위해 현재에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 활성화 된다. 상황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아주 다르다. 예를 들어, 시험을 치르지 못할 것이라는 단순한 예측만으로도 싸움/도피 반응을 활성화시키기에 충분하다. 불안증은 일반적으로 불안증세의 심각한 정도와 일상에서의 불안이 일어나는 빈도 등에 근거하여 조절이 어려울 진단된다. 불안을 염두에 두는 것은 중요하지만 어떤 불안은 기능적이고, 정시에 일을 있도록 하며, 어떤 요구에 부응하고, 번잡한 거리를 건너는 등의 우리의 주변을 알아차리도록 한다.

번역 2019/Oct/10 by 송연미 SongYounMi Angela


혼자할 수 있는 마음건강챙김 Self care for mental health

번역 :  2020/April/25by  송연미  SongYounMi Angela   출처 :  https://www.facebook.com/MentalHMovement/photos/a.348877239279135/659133808253475...